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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17 동서식품 대장균 포스트씨리얼 환불 안내 3
  2. 2012.08.28 부산서부버스터미널(사상시외버스터미널) 여객요금표
  3. 2012.08.21 베란다에서 키운 치커리
  4. 2012.08.17 이기대, 부산
  5. 2012.08.17 O마트, 짜파구리
  6. 2012.08.17 2012 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7. 2012.08.17 양산시외버스터미널
2014. 10. 17. 14:38

동서식품 대장균 포스트씨리얼 환불 안내

080-023-9114

동서식품 고객상담실 전화번호입니다.

전화해 봤는데 자동안내음성이 좋지 못해 3번 눌러봤더니

환불 관련 상담은 2번을 누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상담문의가 많아 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니 지역이 어디냐고 묻길래

부산이라고 하니 전화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051-647-3600

동서식품 부산

판매금지로 환불 대상이 되는 제품의 경우(제 경우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 570g)

,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되던 제품의 경우

영수증이나 구매증명이 되지 않더라도

대형마트 어디든(홈플러스에서 구매를 한 것 같은데 이마트를 찾아가도)

제품을 가지고 가면 환불이 가능하다고 안내해 주네요.

동서제품 측에서 직접 택배수거및 계좌환불 해준다는 인터넷 게시글이 많았는데 마트 가는게 그냥 더 나을 것 같아서 그건 굳이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유통과 판매가 금지된 제품은 △그래놀라 파파야 코코넛(제조일자 2013년 11월 11일, 유통기한 2014년 11월10일) △그래놀라 크랜베리 아몬드(제조일자 2014년 4월 3일·2014년 4월 4일, 유통기한 2015년 4월2일·2015년 4월 3일) △오레오 오즈(제조일자 2013년 11월 7일, 유통기한 2014년 11월 6일)다.

뉴스 기사에서는 이런 내용도 있었는데 생산일자까지 굳이 확인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환불 생각 있으시면 참고하세용~


* 결과보고

이마트, 영수증이나 포인트 내역 없이 7740원 현금 환불

(구매 당시가 언제였느냐, 연락처 알려달라) - 별 중요성없는 절차적 질답.


2012. 8. 28. 20:11

부산서부버스터미널(사상시외버스터미널) 여객요금표




2012년 8월 24일 기준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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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키운 치커리



지난 7월초였다. 권장 파종시기보다는 살짝 늦게 씨를 뿌리고서 한 달 가량 지났다.

베란다 텃밭 경험이 없었고 시기가 늦은 감이 있어 그리 그대는 하지 않았지만 흙이 좋아서 그런지(배양토를 포대로 구입) 싹이 많이 텄고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이라는 날씨 조건에도 결국에는 이렇듯 푸릇푸릇하게 잘 자라나 주었다. 씨도 보다시피 대강 흩뿌렸음에도~

초기 성장이 상당히 느렸는데 갈수록 성장 속도가 정상을 찾아가는 느낌이었다.

사진을 찍고서 잎을 잘라 쌈채소로 먹어 보았는데, ... 쓰다 써. 쿨럭; (더 키웠어야했나)

쓴 게 몸에 좋다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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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대, 부산

흐린 날, 이기대에 한 번 찾아 가 보았다.





이기대 들어가는 도중에 성당의 조각상이 귀여워서 한 장..





광안대교 지나다 보면 눈에 몇 번 스쳐 지나갔던 그 건물. 동생말에 이게 무슨 건물인가 싶어 가까이 갔더니 (아마도) 오픈 전 막바지 공사중이었다. 무슨 건물일까, 현장에서는 설명판을 찾지 못했다. 그냥 모른 채로 더 지내기로 한다.




이런게 설마 공룡 발자국인가? 긴가민가




광안대교-마린시티-해운대해수욕장, 제트스키가 시원하게 바다 위를 가르며 지나간다.



더운데 습도가 높아 땀도 많이 나고 바람도 불어봐야 시원하지가 않고 해서 금세 지치는 탓에 동생말 쪽에서 공룡발자국 있는 곳까지만 들어갔다가 순환도로로 빠져나왔다.

나에게 이기대는 뭐랄까, 동백섬의 확장판의 느낌?


2012. 8. 17. 22:29

O마트, 짜파구리



대형마트에서 인터넷 레시피를 옮겨 홍보할 줄이야(그런데 오타가 더러 있네)


혼합라면 레시피


짜파게티 1개와 너구리 1개 

냄비 물이 끓으면 짜파게티, 너구리 순으로 면을 넣고 건더기 스프를 넣는다(기호에 따라 다시마 첨가)

면이 적당히 익으면(설익게) 물을 따라낸다. 좀 더 볶으려면 1/2컵 정도 남긴다.

면에 짜파게티 스프를 첨가하여 잘 비벼 기호에 따라 3:1 또는 2:1 비율로 너구리 스프를 소량 넣고 비벼 볶으면 완성



나는 아직 먹어 보질 않았는데, 언젠가는 도전해 봐야겠다.


2012. 8. 17. 02:08

2012 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ROCK FE


8월 3~5일에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렸던 부산락페(공식 홈페이지 http://www.rockfestival.co.kr)

소감을 조금 늦게나마 블로그에 올려둔다.


가 본 날은 3일과 5일이었다.

첫째날은 게이트플라워즈만 봐도 만족하겠다는 마음으로 찾아갔고

마지막날은 첫째날의 짜릿함을 다시 만끽하러 갔었다.


사진은 3일과 5일이 순서에 상관없이 섞였다.



사상역에서 내려 걸어서 삼락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에 저 멀리 축제의 무대가 보인다. 시티사이드와 리버사이드 두 개의 무대라고 하길래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건가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니었다.




3일과 5일 양일, 햇볕이 무척 뜨거웠다. 일단은 그늘부터 찾게 되더라.




스프링쿨러에서 물줄기가 쭈륵쭈륵




소방차에서 물대포 쫙쫙, 아래 땅은 진흙탕으로 변해가고.. 분위기는 물을 끼얹을수록 더 살아나고



 


틈만 나면 몸통박치기를 즐기는 형누나동생들

슬램존이 하필이면 내가 서 있는 곳마다 자꾸 생겨서 웃기기도 하고 괴롭기도 하고ㅋ




5일날, 퓨전?그룹 토다의 무대, 전자기타를 현란하게 연주하던 누님이 인상적이었던




나를 락페로 끌고 오신 게이트 플라워즈 성님들, 기대만큼 포스 뿜어내 주셨다. 오, 지져스




마지막날 헤드라이너 스타세일러의 리더 제임스 월쉬의 무대(사진은 영국 글래스고 지방 출신?이라는 연주 파트너들과 앵콜 공연 중)

노브레인 무대가 끝나고 공연 시작에 뜸을 들이는 동안 앞에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서 운좋게 상당히 무대에 근접할 수 있었다.

사실 제임스 월쉬 솔로곡은 차마 들어보지도 못하고 갔고 스타세일러 노래 것도 alcoholic, four to the floor 두 곡 밖에 몰라서 ㅎㅎ 락페는 예습이 중요하구나 싶었다



3일 김경호 밴드의 마지막 노래가 끝나고 나서 장내아나운서(?)의 '앵콜은 돈내고 보는 공연에서' 멘트를 들으며 해산

공연 도중 김경호가 무대에서 떨어져서 잠시 의식을 잃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래도 무대에 다시 올라 멋진 열창을 하고 관중을 보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국민로커답다잉


짜투리 썰

로맨틱 펀치, 무대 카리스마 쩔어..

내귀에 도청장치, (ㅋㅋㅋㅋㅋ) 좋은 의미의 웃음

갈네리우스(일본), 스...스고이! 보컬도 좋고 기타 연주도 환상적, 애국가 연주해주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장미여관, 탑밴드에서 처음 마주했던 봉숙이만큼의 충격파는 없네그려

밴드톡식, 팬입니다요ㅋ

몽니, 인기 좋쿠나

검정치마, 인기 더 좋쿠나, 밤이라 사람이 더 많아져서 그런가

노브레인, 내가 느낀 락페 분위기의 꽃, 정점~ 덩달아 방방 뛰다보니 체력 급방전


처음 가본 락페스티벌은 직접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이 재밌는걸 여태 안 가보고 ㅋㅋ 기회가 된다면 매년 다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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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외버스터미널


경남 양산시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의 요금표와 운행시각표 정보입니다. 2012년 8월 10일 기준




시설 입구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호선 양산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고, 바로 옆에는 이마트가 있습니다.